• 작성일 작성일 : 14-09-26 21:26 / 조회 : 6,345

인천아시안게임 - 계양아시아드 양궁장에 나타난 기보배

 글쓴이 : 준치

인천아시안게임 - 계양아시아드 양궁장에 나타난 기보배


9월 24일 오후 2시 30분. . .

계양아시아드 양궁장에서는 여자 리커브 50m, 30m 경기가 펼쳐지는 날!

태풍’풍윙’의 간접영향으로 비가오게 될것 같아 리커브 경기관람이 어려울 것 같았지만, 다행히도 바람만 좀 불고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화창한 가을 속의 계양아시아드 양궁장의 풍경▶

오늘은 양궁경기를 지인과 약속하고 들어갔습니다.

늘 하듯이 철저한 소지품 검사를 하고 검색대를 통과해야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부끄럽게도 저는 양궁경기를 TV에서는 본적이 있지만 실제로 경기하는 것은 처음이네요. . .

그러니 양궁경기의 규칙이나 용어를 잘 모를 수 밖에요. . ㅠㅠ..ㅜ ㅜㅜ..

오늘 포스팅하면서 리커브와 컴파운드보우가 무엇인지 인터넷을 뒤지면서 열나게 공부했다는 사실. . .

지금 생각해보니 학창시절에 지금처럼 공부를 스스로 열심히 했다면. . . ㅋㅋ. .ㅋ..



◀ 곧 시간이 되면 펼쳐질 양궁장의 모습 우리나라 선수들은 13, 14,15,16번의 위치에서 리커브경기를 하게 된다 ▶

관람석 좋은자리에 앉아보니 양궁장이 시원하게 펼쳐져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좋지 않은 시력으로 선수와 표적을 보려니 재미가 좀 없다고나 할까? . . .

좀 답답했습니다. 주변사람들도 같은 생각을 하나봅니다. . .

마침 옆자리에는 ’ 이특영 선수’를 응원하러 광주에서 올라 온듯한 4명의 동료선수들이 앉아서 응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끔, 양궁의 규정에 대한 질문을 하면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 주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아마, 앞으로 국가대표선수가 될 선수같아 보입니다.

미래의 국가대표 ’ 예비스타’ !

나중에 이름을 알아보니 광주시청 소속의 ‘최미나’ 선수였습니다.





정다소미(13B) 장혜진(15B)


★오늘 리커브 경기 결과★


여자개인참가자격 라운드

- 1위 정다소미 2위 장혜진-

여자단체 참가자격 라운드

- 대한민국 예선 1위-

참,오늘 50M, 30M 리커브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13정다소미,14이특영,15장혜진, 16, 주현정 선수입니다.



◀ 관람석에서 이특영 선수’ 응원하러온 동료 선수들을 보고 반가워하는 ‘기보배’ 선수의 모습 ▶












아, 이때에 누가 ‘기보배닷 ~’ 하고 이야기를 하며 관람석 유리 넘어로 손짓을 하는 것입니다.

마침 관람석의 맨 앞이라 쳐다보니 기보배 선수가 이 쪽을 바라보며 환하게 손짓하며 웃고 있었습니다.

바로 옆자리에 앉아있는 선수들을 바라보면서요^^~

’기보배’ 선수하면 2012 런던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로도 잘 알려져 있는 유명한 선수이지요.

기보배 선수는 올해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과정에서 아쉽게도 탈락이 된 선수입니다.

이 때에 두드러진 특색은 윤옥희(29·예천군청), 기보배(26·광주광역시청), 임동현(27·청주시청)의세계적 스타들의 동반 탈락이다.

세계 정상급 기량을 지닌 선수들이 즐비한 까닭에 리커브 국가대표 선발전은 올림픽만큼이나 경쟁이 뜨거운 것은 모두가 다 잘 알고 있지요.

그러니 본인들은 최고 중의 최고가 당한 패배라서무척 충격이 컸을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승부의 세계는 역시 냉혹할 수 밖에 없나봅니다.

땀 흘려 정상에 오르면 또 다른 선수들이 무섭게 연습해서 도전을 하니깐요.

그래서 정상을 지킨다는 것은 외롭고, 언제인가는 내려 갈 수 있다는 마음의 준비를.. .

요즘 기보배 선수는 휴식기간을 가지면서 새로운 다짐속에 또다시 내년을 바라보며 스스로 뜨거운 담금질에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대표 선발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기보배는한편으로는 탁월한 실력과 경기감각에 서우러나온 기량으로25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경기 해설자로도 나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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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무래도 50M, 30M 리커브 경기에 출전하는 동료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나왔나 봅니다.

편안한 캐쥬얼 복장으로 나온 ‘기보배’를 모두들 왜 얼짱 선수라고 하는지 이제야 알 것 같네요^^~

앞으로 많은 발전과또 다른 꿈을 위하여 기보배 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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